영양고추유통공사(사장 김장래)는 8월 21일 영양군청 2층 회의실에서 (사)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특별자치도회(지회장 고영민)와 빛깔찬 고춧가루 직거래 판매를 위한 MOU 를 체결했다.
(사)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특별자치도회는 "수차례에 걸친 품질 테스트 및 시장조사를 통해 우수한 고춧가루로 인정 돼 제주도특별자치도 전역 외식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인적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추진" 할 계획이다.
이번 체결을 통해 영양고추유통공사는 "제주도특별자치도 외식업소 경영자들에 우수한 품질을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다.
김장래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은 "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고추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 과 고품질 명품화 된 고추생산 에 전념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소비자에게는 만족을 , 생산자에게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감성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직거래 시장을 더욱 확대 해 나갈 계획" 이라고 밝혔다.